조유리님의 사주

사주로 본 성격적인 성격

천간의 다섯번째인 무(戊)는 양기를 띤 흙의 성향을 갖습니다. 우리의 삶이 땅을 기반으로 유지되듯이 무의 성격은 안전과 신뢰 인내와 부지런함 강한 개성을 상징합니다.
무일생(戊日生)들은 이런 천간의 영향을 받아서 생활력이 강하고 주관이 확고하여 무척 개성이 뚜렷해 보입니다.
또 배짱이 두둑하고 사회적으로 대담성을 인정받을 정도로 명석한 두뇌와 확고부동한 의지로써 매사를 계획대로 처리해 나갑니다. 흙 혹은 땅이면서도 양의 성분이므로 광활한 대지와 지구라는 땅덩어리 전체를 이야기 할 정도로 사업 구상이나 미래 계획 생활 가치관이 남성적인 박력을 느끼게 합니다.
즉 대륙적 기질의 소유자로서 일생일대의 목숨을 걸고 모험을 할 정도로 스케일이 큰 타입입니다. 복권당첨, 투기성 도박, 증권에 큰 기대를 걸고 몰두하는 사람들이 이 무일생에 많습니다.
외형적으로 드러나는 이들의 큰 배짱과 대담성은 그러하나 본심을 알게 될 경우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그 속에 치밀하고 극단적인 편협함을 숨기고 있습니다.